애플워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iOS + 페블 스틸 라운드 그리고 iOS + 애플워치 비교 후기 0. 두 기기를 교차 사용하면서. 첫 웨어러블은 애플워치 1세대 였습니다. 아이폰6S플러스에 물려 사용했습니다. 스테인리스라서 매우 비싼 값을 내고 구매했고, 그 값어치 때문에 확실히 '무언가를 질렀다!'는 기분이 드는 구매였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아이폰7과 페블 스틸 라운드를 사용했습니다. 페블이 안드로이드에선 사용하기 괜찮았는데, iOS에서는 불편함이 느껴져 이번에 다시 애플워치 나이키+를 구입했습니다. 각 기기의 장단이 분명 셀 수 없이 많겠지만, 주관적 측면에서 제가 느낀 점들을 간단하게 나열하겠습니다. 1. 페블 Pros - 아마존에서 150불 정도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라 진입장벽도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삼성과 애플의 주력 제품보다 두께도 얇고 둥근 .. 애플워치 리뷰, 개인적인 소감을 위주로 애플워치 공개되고 판매에 들어갔을 땐 사실 저는 아무런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달 전에 갑자기 뭐에 홀렸는지 38mm 스테인리스 클래식 버클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충동적일 수 있는 구입 후에 아무 불만이나 문제 없이 2달 가량을 사용했고, 거기서 느낀 점을 나열해보려고합니다. 1. 애플워치를 구입해서 유용하거나 혜택을 느낀 점 - 폰의 중요한 알림을 가장 빠르고 성가시지 않게 받아볼 수 있다.폰의 진동 혹은 알림음은 일상 곳곳에서 요란하다고 느낀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공부나 업무 중에 손에 잡은 일을 내려놓고 폰을 들어 내용을 확인하는 작업이 사소하게 귀찮은데, 워치는 그걸 해결해줍니다. 고로 원래 하던 일에 알림들이 덜 방해됩니다. 워치의 탭진 엔진은 하나도 요란하지 않고, .. 이전 1 다음